종교학과

평화학 전공

평화학은 2차 세계대전 이후, 전쟁 억지, 갈등 조정, 대안적 외교, 지속가능한 미래 준비, 국제적 협력과 공존의 근거, 분쟁 지역 평화 설계, 성숙한 국제관계, 성숙한 시민사회 등을 위한 시대적 요청으로 등장하였다. 70년대 초부터 세계 여러 대학에서 인문사회과학 기반 학제 간 융합학문으로 대두되었다. 가톨릭신학 · 종교학 기반 평화학(Peace Studies)전공은 다양한 학문간 융복합 교육을 통해 국내외 갈등 및 분쟁 조정 전문 능력을 함양하며, 가톨릭 신학 · 종교학의 가치 실현을 지향한다. 평화교육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인재양성을 지향한다.

평화학 전공 신설 개요

• 평화학(Peace Studies)은 70년대 초부터 서구와 일본의 여러 대학에서 학제 간 융합 학문으로 대두되었다.
• 2차 세계대전 이후, 전쟁 억지, 갈등 조정, 대안적 외교, 지속가능한 미래 준비, 국제적 협력과 공존의 근거, 분쟁 지역 평화 설계, 성숙한 국제관계, 성숙한 시민사회 등을 위한 시대적 요청으로 등장했다.
• 대표적인 평화학 관련 교육기관으로 유엔 평화대학이 있으며, 일본, 미국, 중국, 영국, 프랑스, 독일, 노르웨이, 스웨덴 등 여러 국가에 평화학 전문 대학, 대학원과 연구소가 개설, 운영되고 있다. 현재 400여 개 대학에서 다양한 형태의 평화학 프로그램이 있다.
• 가톨릭대학교의 건학 이념인 인간 존중을 구체적으로 구현하며, 현대 사회 속에서 세계평화에 기여하는 전문인 양성을 목표로서 가톨릭대학교 일반대학원 종교학과 내 <평화학> 전공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평화학>전공을 신설하는 바이다.
• 가톨릭대학교 일반대학원 종교학과 내 <평화학>전공은 인류의 보편적 가치인 평화라는 주제를 <가톨릭 신학> 및 <종교학> 기반의 학제간 연구를 통해 학문적으로 객관화시키며 체계화함으로써, 궁극적으로는 개인과 사회 변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교육 과정

• 2021학년도 1학기 입학생부터 전공 선택으로 <평화학> 전공 입학 가능
• <가톨릭 신학>, <종교학> 기반에 따라 지도교수 선정
• 종교학과 개설 평화학 기초 과목 최소 12학점 이수